2월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화제가 된 9살 황다연·5살 서연 자매. 자매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, 학원에서 배운 적도 없는데다 부모도 토종 한국인인데 중국어와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해 주위를 놀라게 함. 비법은 자매가 좋아하는 동영상을 중국어나 영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 자주 보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한 것. 하지만 어린 자녀에게 외국어 영상을 보여준다고 다연·서연 자매처럼 외국어를 잘하게 되지는 않는다고 전문가는 강조.
https://youtu.be/vqmpbsrj5-k